안녕하세요, 김기주입니다.
벌써 2019년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.
올해는 2010년대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저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.

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안내방송에서 기차에 타고 있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시더군요.
짧은 말 한마디였지만 아직까지 그 말로 인해 기분이 좋습니다.
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2020년대에도 행복하고,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길 바라겠습니다!

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, 종종 자유게시판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.
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고, 미리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