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년 9월 30일에 교토대와 조인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.

저에겐 대학원수업에서 Term Project를 제외한 첫 영어 발표였고, 매우 긴장된 순간이었습니다.

하지만 모든 발표자들의 자신의 연구에 대한 열의와 자신감을 볼 수 있었기에 너무나도 뜻깊은 자리지 않았나 싶습니다.

아직 많이 모자른 저에게 과분한 자리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고 해외의 비슷한 연구를 하는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

습니다.

이 모든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영오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하는 임선후가 되겠습니다.

미라클 기적수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