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 | 김성진 (ksj0245@snu.ac.kr) | 작성일 | 17-03-03 10:44 | 조회 | 3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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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기적수연구실 석사과정 신입생 김성진입니다.
이번주 일요일이 벌써,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.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.
봄은 설렘의 계절이라고 하지요. 특히나 저에게 이번 봄은 대학원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이라 더 설렙니다.
좋으신 교수님과 선배님들, 그리고 동기들 덕분에 든든하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
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이 마음을 잃지 않고,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.
봄이 오고 있지만, 여전히 바람은 찹니다.
환절기에는 꿀이나 생강이 좋다고 하니 따뜻한 차 한잔으로 커피를 대신해보는건 어떨까요?
그럼 모두들 따뜻하고 상쾌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김성진 올림.